초보 네토 부부
* (필수) 질문글
:
40대 초중반 부부입니다.
속궁합 잘맞고 아무문제 없이 10여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해오다 4여년전 제가 내토성향인걸알고 와이프를 설득한끝에 초대남을 설명을하고 내앞에서 다른 남자한테 따먹히는 널보면서 너의 신음. 표정. 몸짓에대해 자세히 보고 흥분하고싶다고 이야기하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진행하려다보니 미숙한점도 많고 준비를 잘못해서 대물이고 나이어린 남자한테만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와이프가 처음 느끼는 감정과 쾌락이였다고 너무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내앞에서 다른 남자랑하면서 즐기는 와이프를 보면서 흥분되기도했지만 배신감도들고 가슴이 먹먹해지다 화가났다 좋았다 내가 하자고했는데 이년이랑 같이살수있을까?
계속 이랬다저랬다하는 감정이 오고갔습니다.
그래서 진짜 네토성향을 갖고있는지 확인하고싶어서 그이후에도 3번에 초대를 진행하고 있는 초보 부부입니다.
1. 네토성향을 갖고계신 선배분들의 처음 초대때 어떠했는지!
2. 지금까지 초대남이랑 쓰리썸을 진행하면서 와이프랑 관계가 더좋아지셨는지 안좋아지셨는지!
위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선배 내토분들의 답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