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마사지사님들께 질문 있습니다
* (필수) 질문글
: 아 저도 마사지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자구요
토닥이는 아니고 건전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현재 백수) ㅎ
궁금한게 있는데
샵에서 관리중에
손님과 마음 맞아서 다른 직원들 몰래 섹스 해 보신분들.
어디에다 사정하시나요?
그리고 시오후키 하시나요?
저는 질싸나 입싸 하는데요.
안에다 쌌을때 더 흥분하시는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중년 미시분들에 한해서만 그렇게 합니다
매번 입에다 싸달라는 사모님이 계신데요
근데 이분 따님이 제 또래^^;;; 너무 맛있게 드시고 양이 적은 날은 괜히 의심도 하시고 ㅎㅎ
저는 남들처럼 대물이 아니라
솔직히 삽입 보다는 보빨 해드리는걸 좋아라 합니다.
좀 친해지면 나중엔 알아서 다들 미리 보지 씻고 오시더군요
근데 시오후키는...
제 경우엔 이게 젤 힘든것 같습니다
모텔에 출장관리 갔을때 빼곤
샵에서 관리중엔 도저히 각이 안나오더군요 ㅋ 손가락 넣는 자체를 여자분들께서 수치스러워 하시는거 같아 분위기깰까봐 저는 시도도 안합니다
일본av 마사지물이 현실성이 참 높다고 생각하는데
진동기랑 시오후키는
1인샵 아니고선
일반샵에선 거의 불가능 아닐까 싶어요. 제 경우엔 그랬습니다
근데 호빠나 토닥이 통해서 시오후키 경험해본 분들은 또 그것만 찾는다고도 그러시더라구요.
수강료 받고 시오후키 가르치는 여자분을 아는데 그분 통해서 배워볼까 하다가 너무 비싸서 관뒀습니다
시오후키 할 줄 알면 좋겠지만
그건 정서적으로 깊은 교감을 나누는 사이에서나 시도해야지 괜히 오바해서 관리중에 시도했다가 손님 마음 변하면 쇠고랑 차기 십상ㅎㅎ
뭐니뭐니해도 아슬아슬 한걸 가장 좋아하시는듯 같아요. 닿을 듯 말듯. 손님입장에선 본인이 해퍼보이지도 않고요
그러다 정 못참겠으면 저한테 빨아달라 그러거나 제꺼 꺼내서 빨거나 ㅋ
말이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네요
일 관두고 몇달 놀다가 다시 일자리 찾는 중인데, 다시 1인샵이나 차려야겠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근데 또 내가 사장으로 있으면 더 조심하게 됩니다. 기회는 여러번 있었지만 한번도 시도하질 않았네요 소문날까봐...
근데 지나고 나니 왜 그랬을까 싶어요 ㅋ 앞으론 기회 생길때마다 많이 해야겠습니다 ㅋ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사지썰 여러가지 있는데 시간날때마다 한번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