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보다 한 살 어린 감독이 EPL 판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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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한 살 어린 감독이 EPL 판도 뒤흔든다

스포츠조선 0 18 0 0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과 울버햄프턴이 맞붙은 19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후반 18분 2-1로 앞선 브라이턴의 사령탑 파비안 휘르첼러는 상대에 흐름을 빼앗기자 베테랑 공격수 대니 웰벡을 투입했다. 이색적이었던 건 그라운드를 밟은 웰벡이 1990년생, 그 웰벡을 투입한 감독은 세 살 어린 1993년생이라는 점. 브라이턴은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며 3대2로 승리, 황희찬이 선발로 나선 울버햄프턴을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턴 감독이 19일 카라바오컵 3라운드 울버햄프턴전에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연소 감독인 그는 지난 13일 가장 어린 나이에 EPL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사령탑이 됐다.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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