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확천금 160만9000원”...국세청에 온 감사 편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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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확천금 160만9000원”...국세청에 온 감사 편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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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확천금 160만9000원, 아내와 두 달은 족히 살아가겠습니다.”

지난달 말, 강민수 국세청장 앞으로 이 같은 내용의 감사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저소득층인 A씨는 복지관에서 받는 월급 30만원으로 아내와 하루하루 생활해 왔는데, 국세청의 근로장려금 ‘자동신청’ 제도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169만9000원을 받게 돼 기쁘다는 사연이었다. A씨는 편지에서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지 않았는데)국세청에서 신청했더군요. 우리 사회가 이렇게나 살기 좋습니다”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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